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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숙한 회사원의 일상
오늘의 일기) 늦은 새해 계획_수정 및 점검(2020 .7. 3.) 본문
1.대학원 무사히 잘 다니기: 야근 오지게 해서 대체휴가 많이 만들고, 연가/대체휴가 다 써서 겨울 계절학기도 듣기. 근데 가능할까?
-코로나 때문에 사이버 강의로 대체되었다. 다다음주부터 시작인데 그나마 학교를 안나가게 되서 다행이다. 과제 양이 헬파티 일거 같긴 한데, 그래도 직장이랑 병행할 수 있는게 어디야. 내 소듕한 연가..
2.로샤 강의 듣기: 지금은 힘들지만.. 로샤 강의 듣고 연습도 하고.. 케이스도 만들어서 올해 말에 슈퍼비전 받기.
-완강했다. 그래도 모르겠다. 우연히 기회가 닿아서 오프라인 연수도 들었는데, 이제야 조금 이해가 된다. 그래도 모르겠는건 여전함. 실습도 해봤는데 모르겠다. 돈을 이렇게 써도 모르겠으면 어떡해야 하지?
3.교육학 기본 강의 완강하기: 현재까지 7/66 수강. 어차피 졸업하려면 멀었으니까, 너무 부담같지는 말고 훑는 다는 느낌으로 듣기. 근데 기한이 조금 빠듯하긴 함(4/4).
-완강. 내용이 기억도 안난다는거 빼고는 만족한다. 대학원 수업으로 교육심리를 신청했으니까, 한번 더 배우면 그나마 좀더 생각이 나겠지? 확신 없음.
4.건강하기: 수영이던 요가던 놓지만 말고 조금이라도 좀 하기. 돈을 얼마나 쏟아 붓던 움직여야 그나마 살 것 같으니까.
-수영은 한 달하고 그만하고, 요가를 시작했다. 요가 개꿀. 힘든데 뭔가 몸과 마음을 동시에 수련하는 느낌이라 가성비 오짐. 무엇보다 바른 자세를 하는데 힘이 덜 들어가기 시작했다. 나도 모르게 허리가 펴지고 두통이 낫고, 땀흘리니까 기분전환도 됨! 역시 우울엔 운동을 하라는게 왠지 알겠다. 임상 체험 ㄱㅇㄷ
5.좀 더 따뜻한 사람 되기: 어떻게 해야하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조금 더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다. 날 잘 모르는 사람들도 날 차갑다고 생각하는걸 보니 노답이니까..
-어.. 노력중..
2020. 7. 3. 추가
6.하반기 동안 500만원 모으기: 전세집 구하고 싶다.. 안그래도 서러운게 타향 살이인데, 다 쓰러져가는 관사에서 눈치 보면서 사는게 참 힘들다. 돈이 대수냐고 하던데, 완전 대수다. 돈만 있었어도 화장실 공사한다고 집 일주일 비우라는 소리를 하루 전에 통보받진 않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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