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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하기 싫은 공부 (13)
어리숙한 회사원의 일상
저자 직강에 대한 기대+누구보다 빠르게 공부하고 써보겠다는 일념으로 올해 초 제 1회!!! K-WISC-V 세미나를 다녀왔다. 가격은 초급 17만원, 중급 17만원 총 34만원이었으며, 하루에 9 to 6으로 이틀 내내 종일 들었던 것 같다.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여러가지로 충격을 받고 왔다. 1)ㄱㅅ님 생각보다 작고 당차시다. 2)근데 강의 내용보다 사족이 길다. 3)진짜 길다. 이걸 34만원 내고 들으려니 기가 찬다. 토크 콘서트 온줄. 그만큼 입담이 좋단 거겠지만 그거 들으러 34만원 낸건 아니기 때문에..; 4)그나마 후반부에 연구원 선생님이 해주시는 실질적인 내용들이 참 많이 도움이 됬다. 5)초급 내용: 개정판의 대략적인 구성과 내용. 추가된 지표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좋았다. ..
※공부의 목적으로 이 게시물을 보는 분들은 정확하고 좋은 책으로 공부하시고 이건 참고로만 봐주세요. 척도 4, Pd(Psychopathic Deviate) : 반사회적 성격을 지닌 환자들을 진단하기 위해 개발된 척도로, 전반적으로 반항성이나 공격성의 정도를 측정한다. 단순히 규칙이나 법의 위반 뿐만 아니라, 사회적/도덕적 규범의 무시, 가정문제와 더불어 삶에 대한 만족감의 결여를 의미한다. 하긴 이런 문제라면 삶에 만족할 수 없을 것 같긴 하다. 참고로 이번에 공부하면서 알게 된 지극히 문어체스러운 표현을 발견했다. "척도 4가 높은 경우, 사회적 가치를 내면화하는데 어려움을 겪음". 보고서는 똑같은 증상을 얼마나 감정가 없이 애둘러서 그러나 확실히 언급하면서 말하냐의 싸움인 것 같다. Pd1(가정불화)..
※공부의 목적으로 이 게시물을 보는 분들은 정확하고 좋은 책으로 공부하시고 이건 참고로만 봐주세요. 척도 3, Hy(Hysteria) 흔히 얘기하는 '연극적인 성격특성'으로 미성숙, 자기중심적으로 부인, 회피 기제를 사용. 주로 1)신체적 증상 호소 2)정서적 장애에 대한 부인으로 나타남. Hy1(사회적 불안의 부인) -사회적 상황에 대한 불안, 두려움이 낮다 -좋게 본다면 외향성이지만, 다르게 본다면 사회적 탈억제. -즉, 연극성 성격장애의 '낯선이에 대한 부적절한 친밀감' 부분과 유사. -하지만 문항이 6개 밖에 되지 않아서 해석에 유의해야한다고 한다. Hy2(애정욕구) -인정, 애정에 대한 욕구가 타인에 대한 과도한 신임, 낙관적인 태도로 나타남. -타인에 대한 비판적, 적대적 태도를 '서툴게' 부..
MMPI처럼 많이 안다고 생각하는데 실상은 아무것도 모르는 도구가 또 있을까.. 애매하게 공부한 뽀록이 나서 힘든 하루하루다. 야매로 해석하면서 느낀 건 전체 프로파일과 쌍척도는 전반적인 형태를 알려주긴 하지만 그 기저에 있는 사례의 독특성이랄까.. 개인의 임상적 특징들을 설명하기는 부족하다는 거다. 다음 주에 우울 성향이 짙은 케이스를 볼 거 같아서 여기저기 끄적여놨던 것들을 정리해볼까 한다. 혹시나 공부의 목적으로 이 게시물을 보는 분들은 정확하고 좋은 책으로 공부하시고 이건 참고로만 하시길. 척도 2, D(Depression) 신경증적, 내인성 우울보다는 반응성, 외인성 우울을 측정한다. 즉 내담자의 검사 당시의 무드를 측정. D1(주관적 우울감) -비관, 즐거움의 부정, 낮은 자존감, 무력감, 빈..
기억나는 것만 적어봄 - part 2는 짧은 대화형식으로 이루어진 문제. 집중력과 순발력이 필요하다. 30문제로 많은편.(근데 part 3가 더 어려움)- who, where, when 은 젤 쉬운 의문사- 의문사는 그 자체로도 핵심 내용이 있으므로 그걸 확인해라 (who - 사람, where - 장소, when - 시간)- 의문사에 대한 응답으로는 yes, no가 나올 수 없다- 질문에서 사용된 단어와 유사 or 일치하는 단어가 다시 나온다면 정답이 아닐 확률이 엄청 높음 (전부 트릭입니당)- where과 when의 발음이 헷깔리는 경우도 종종 있으므로 주의- where + 시간 부사, when + 장소 부사 조심- when is your flight due in?- 공부 열심히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