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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숙한 회사원의 일상
※공부의 목적으로 이 게시물을 보는 분들은 정확하고 좋은 책으로 공부하시고 이건 참고로만 봐주세요. 척도 3, Hy(Hysteria) 흔히 얘기하는 '연극적인 성격특성'으로 미성숙, 자기중심적으로 부인, 회피 기제를 사용. 주로 1)신체적 증상 호소 2)정서적 장애에 대한 부인으로 나타남. Hy1(사회적 불안의 부인) -사회적 상황에 대한 불안, 두려움이 낮다 -좋게 본다면 외향성이지만, 다르게 본다면 사회적 탈억제. -즉, 연극성 성격장애의 '낯선이에 대한 부적절한 친밀감' 부분과 유사. -하지만 문항이 6개 밖에 되지 않아서 해석에 유의해야한다고 한다. Hy2(애정욕구) -인정, 애정에 대한 욕구가 타인에 대한 과도한 신임, 낙관적인 태도로 나타남. -타인에 대한 비판적, 적대적 태도를 '서툴게' 부..
MMPI처럼 많이 안다고 생각하는데 실상은 아무것도 모르는 도구가 또 있을까.. 애매하게 공부한 뽀록이 나서 힘든 하루하루다. 야매로 해석하면서 느낀 건 전체 프로파일과 쌍척도는 전반적인 형태를 알려주긴 하지만 그 기저에 있는 사례의 독특성이랄까.. 개인의 임상적 특징들을 설명하기는 부족하다는 거다. 다음 주에 우울 성향이 짙은 케이스를 볼 거 같아서 여기저기 끄적여놨던 것들을 정리해볼까 한다. 혹시나 공부의 목적으로 이 게시물을 보는 분들은 정확하고 좋은 책으로 공부하시고 이건 참고로만 하시길. 척도 2, D(Depression) 신경증적, 내인성 우울보다는 반응성, 외인성 우울을 측정한다. 즉 내담자의 검사 당시의 무드를 측정. D1(주관적 우울감) -비관, 즐거움의 부정, 낮은 자존감, 무력감,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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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내새끼도 자랑하고, 인생도 기록해보겠다는 거창한 신념 하에 블로그에 끄적거린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손을 놓은지 5년이나 되었다. 그동안 1.둥둥이는 해씨별로 돌아갔으며 2.일기는 아날로그로 돌아가 일기장에 쓰게 되었고 3.어리숙한 대학생에서 멍청한 회사원이 되었다. 휴학 중에 투잡을 뛰며 햄스터를 부양하고, 여행을 가고 싶어하던 22살의 내가 어떻게 하면 최선을 다해서 대충 살수 있는지 고민하는 멍청한 27살이 되었다. 더욱 멍청해질 32살의 나를 위해 다시 한번 기록해야겠다.
힘들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근무했다 어제에 비해서 오늘은 덜 바빴지만 힘든건 마찬가지다 몸이 힘든것보단 낙지집에서 열두시간을 보낸다는 게 너무 슬프다.. 오늘처럼 열두시간을 하는 날에는 알바 외에는 하는 일이 없어서 내가 너무 한심해진다 어서 다른 알바를 구해서 여길 나가고싶다 내일이면 반갑지 않은 직원분도 오신다 울고싶다 이번주 스케쥴이 나왔다 화. 목. 금 은 5-10시 수. 토. 일 은 10-22시 일이 많아서 좋긴 한데 죽을거같다 노휴일 노여유..
휴학하고 일주일이 지났는데 한게 아무것도 없다는걸 새삼스럽게 느꼈다 친구들은 모두 학교에서 욕을하면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생활하고 있을텐데 나는 띄엄띄엄 알바만 하고 뭘하고 있는걸까.. 하겠다던 토익도 안한지 한달이 넘었고 따야한다고 말로만 하던 임상심리는 언제 어떤 과목으로 나오는지도 모르고있다 나 왜 살고 있지?
맘스터치 팝콘볼(2500원) 그냥저냥 괜찮았던것 같다 두툼한 치킨 패티로 유명한 맘스터치라 기대했었지만 역시 팝콘볼은... 그냥 용가리 치킨? 먹는기분.. 이건 친구가 시켰던 감자튀김!(1300원??) 역시 감자튀김이 진리라고 들어왔던 터라 자신있게 시켰는데 이건 뭐.... 짜다ㅠㅠ 그것도 엄청나게 많이ㅠㅠㅠㅠㅠ 덕분에 팝콘볼에 있는 콜라만 엄청 마셔댔다.. 요약 : 맘스터치는 그냥 싸이버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