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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숙한 일상

오늘의일기) 식당 알바 첫날

김반지 2014. 9. 3. 00:48

친구의 소개로 식당 알바를 구했다.

친구의 어머님이 계시는 곳이라 방심했는데 죽을뻔했다.

그래도 생각보다 이모님들도 친절하시고 중간에 간식도 주시고

사람이 없을땐 쉬기도 하고.. 괜찮았다.

그런데 손님 대하기가 조금 똥같다.

그 중에서도 술취했는데 성질까지 급한 아저씨들이 제일 싫다.

그래도 시급도 괜찮고 무엇보다 일을 다 끝내고 10시여서 그게 가장 좋았다.

빵집도 괜찮지만 식당도 괜찮은것 같다.

무얼 하든 돈 많이 빨리 모아서 여행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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