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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둥이의 일상

숨은 둥둥이 찾기

김반지 2014. 9. 3. 00:16


화장실 용기를 둥둥이가 너무 좋아하는 바람에 이너로 쓴지 벌써 수개월이 지났다

정말 귀엽지만!
뚜껑이 투명한 플라스틱이라 스트레스를 받진 않을까 걱정이 되어 안입는 면티 조각을 잘라서 넣어줬더니...

​​


끄앙! 귀여워 쥬금...
하얀 천이라 그런지 둘다 하양하양한게 귀엽다ㅜㅜㅜㅜㅜㅜ
세상에 천이 귀여워보이는건 처음이네;;;


고개를 빼꼼!
사진 찍는다고 부시럭 댔더니 심기가 불편해지신 둥둥옹(9개월)


막짤은 사진 찍는 노예에게 강렬하게 반항하는 쥐인님..



얼른 월급 탄걸로 조공을 바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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